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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올해 복지정책’ 전국 최다 '3관왕'

전북 14개 시․군서 유일 수상...전북 복지 자존심 지켜

등록일 2011년11월19일 13시57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가 18일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개최된 보건복지부 주최 ‘2011년 지자체 복지정책 평가대회’에서 전국 최다 3관왕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전북 14개 시․군에서는 유일하게 익산시가 수상하게 되어 전북의 복지자존심을 드높였다.

이날 시상식에는 유기상 부시장이 참석하여 지역사회복지계획 수립 평가 최우수기관상, 통합사례관리 평가 준우수기관상 및 복지사각지대 일제조사 평가 우수기관상과 함께 특별지원금으로 총5천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수상 4개분야중 3개 분야에서 골고루 우수한 복지평가를 받게 된 것.

보건복지부의「지자체 복지정책 평가」는 해마다 기초자치단체에서 수행하는 사회복지사업 등에 대한 각종 추진실적을 평가하여 우수지자체에 특별지원금을 지급함으로써 지방자치단체의 복지서비스의 질적 수준을 제고와 지역간 복지수준의 격차를 완화시키는데 초점을 두고 있다.

시는 특별지원금을 시민들이 직접 복지체험하며 맞춤형 복지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나눔복지박람회’에 3천만원, 생활이 어려운 불우 저소득가정에 ‘월동 난방비’ 1천만원 및 3관왕 수상을 하는데 기여한 사회복지담당공무원의 역량강화와 전문성함양을 위한 ‘교육훈련비’로 1천만원을 사용할 계획이다.

이한수 익산시장은 “우리시가 ‘전국 제1호 여성친화도시’와 함께 ‘복지도시의 메카’라는 전국적인 명성을 얻게 되어 시민과 함께 기쁨을 함께한다.”며 “앞으로도「시민 모두가 행복한 복지도시」가 실현될 수 있도록 시민 참여와 소통, 민관 협력과 연계를 통해서 사회적 약자 보호와 보편적 복지시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하였다.

한편 시는 2009년과 2010년에도‘지자체 복지정책 평가’에서 준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하여 특별지원금으로 1억원을 받았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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