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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지방세 체납자 초강력 대응

행정제재 및 번호판 영치 등 강력 대처

등록일 2011년10월31일 20시05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는 지방세 체납액을 줄이기 위해 11월 30일까지 2011년 하반기 지방세 체납액 일제 정리기간으로 지정하고 강도 높은 징수활동을 실시한다.

시는 금년도 정리 목표인 지난해 이월체납액 170억원의 30%이상 징수달성은 물론 지방세입 체납액을 뿌리 뽑고 공정한 사회를 조성하기 위한 조세정의와 공평과세를 실현하는데 총력을 다해갈 계획이다.

이번 정리기간 동안 시는 현장 징수활동을 통한 집중적인 체납액정리 강화, 소유재산 및 채권에 대한 신속한 체납처분, 공평하고 강력한 행정제재는 물론 대포차량에 대해서는 강제견인 및 공매처분, 압류 부동산의 공매처분을 병행해 실시한다.

특히 지방세 체납액의 31%를 점유하는 자동차세 체납액 정리를 위한 특단의 조치로 시청 징수과와 읍면동 세무담당직원 합동으로 주 4회 번호판 영치시스템을 장착한 차량을 이용한 강도 높은 번호판 영치활동을 펼쳐 나간다는 방침이다. 시는 지금까지 분기별로 체납액 일제 정리기간을 3회 운영해 체납세 103억원을 정리했다.

이창현 징수과장은 “납세의무와 조세정의 실현하기 위해 강력한 체납처분을 실시해 체납세는 반드시 납부해야만 불이익을 받지 않는다는 것을 인식시킬 것”이라며 “대 시민 고객감동 서비스 제공에도 한층 더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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