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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보건대 외식조리산업과, 전국요리경연대회 '두각!'

2011전주비빔밥축제서 비빔밥 카나페로 금상 등 6종류 메달 획득

등록일 2011년10월27일 20시12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원광보건대학교(총장 김인종) 외식조리산업과가 ‘2011 전주 비빔밥 축제 전국요리경연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했다.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전주 한옥마을에서 열린 ‘2011 전주 비빔밥 축제’는 ‘한바탕 전주! 세계를 비빈다’를 표어로 전주의 기름진 평야와 빼어난 자연환경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지역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우리나라 전통의 맛을 뽐내는 다채로운 요리의 장을 펼치고자 개최되었다.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한 본 축제는 70여만명의 관광객을 유치하는 등 성황리에 진행되었으며, 축제 마지막 날인 23일에는 '맛있는 비빔'이라는 주제로 요리경연대회가 열려 전국 각지에서 모인 요리사 5백여 명이 열띤 경연을 벌였다.

이날 대회에 참가한 원광보건대학교 외식조리산업과 1학년 학생들은 실습을 통해 갈고닦았던 기량을 발휘, ‘비빔밥 LIVE’부문에서 금상(허보미, 정미롱)과 은상(이영진, 박태성)을, ‘한식반찬공모전’부문에서 금상 및 한식반찬협회장상(이혜지, 정윤미, 박슬기)을, ‘폐백전시’부문에서 은상 및 풍남문화이사장상(진부경, 한슬기)을, ‘향토음식’부문에서 은상(김태홍, 최인한, 정회성)을 수상, 총 6종류의 메달을 획득했다.

특히 비빔밥 카나페로 금상을 수상한 허보미, 정미롱 학생은 본 축제와 관련해 ‘KBS 굿모닝 대한민국 - 전주비빔밥 대회 도전기’의 주인공으로도 출연해 대학과 학과 홍보역할도 톡톡히 했다.

외식조리산업과 학과장 송경숙 교수는 “1학년 학생들이라 전국규모의 요리대회라는 부담감이 있었을 텐데 본 실력을 발휘해주어 대견스럽다”는 격려의 말과 함께 “전국대회 수상을 통해 다른 재학생들에게도 도전정신을 부여할 수 있었으며, 향후 무한한 발전가능성을 보여준 뜻 깊은 대회였다”고 덧붙였다.

원광보건대학교 외식조리산업과는 2010년 신설된 학과로서 국내에서는 보기 드물게 학생 모두가 각자 조리를 할 수 있는 시설을 구비하는 등 학생들의 학업 능률 향상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대한민국요리경연대회’, ‘WACS국제요리축전’ 등 각종 전국규모 요리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 학생들에게 다양한 현장실습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자격증 취득률 및 취업률 향상을 통해 명실공히 외식조리산업을 선도하는 명문학과로 자리잡고 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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