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익산시지부의 지속적인 나눔 실천이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29일 농협중앙회 익산시지부는 450만원 상당의 쌀 200포대(10kg)를 행복나눔마켓에 기탁했다.
손선규 지부장은 “지역을 대표하는 은행인만큼 익산지역 곳곳의 어려운 분들에게 되돌아갈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더 펼쳐나갈 생각이다”고 말했다.
지역중심 나눔 활동을 펼쳐왔던 농협중앙회 익산시지부는 지난 4월 익산 희망두드림센터와 협약식을 맺고, 폭넓은 지역사랑을 실천해왔다. 또한, 지난 2010년에는 행복나눔마켓에 쌀 200포대와 CMS를 후원하였고, 올해는 컵라면 150상자를 기부하는 등 나눔 문화에 앞장서 왔다.
한편, 익산행복나눔마켓은 올해 이용대상자를 기존 480세대에서 700세대까지 확대 지원하기로 해 보다 많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혜택을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