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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내년 국비확보 '사활‘‥李시장 ‘잰걸음’

이 시장, 공무원 등 중앙부처와 국회 잇따라 방문

등록일 2011년06월08일 18시58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이한수 익산시장을 비롯한 공무원들이 내년도 국가예산 1,200억원 초과 확보를 목표로 사활을 건 활동을 펼치고 있다.

8일 이 시장을 비롯한 모든 국․소․단장과 국비 확보대상사업 부서장이 일제히 상경하여 서울사무소에서 전략회의를 개최하고 9일까지 이틀 동안 주요 확보대상 소관 중앙부처 등을 방문하여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활동을 전개한다.

올해 국가예산 순수사업비 1,000억원 시대를 연 시는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작년 10월부터 국비확보대상 신규사업과 계속사업 등 93개 사업을 발굴하고 연초부터 세 차례 이상 전 부서별로 일제출장을 실시한 바 있다.

그 결과 국가식품클러스터 조성, LED 등 첨단산업 육성 지원, 역사문화도시 조성사업, 재해예방을 위한 하천정비사업 등 굵직한 현안사업에 대한 국비 반영에 소관 부처로부터 지원 가능하다는 답변을 이끌어내는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이 시장은 이번 국비확보활동 출장 기간에 호남고속철도 안전운행에 필수적인 평화육교 재가설에 따른 국가예산 300억원과 현장맞춤형 섬유․패션 클러스터 구축을 위한 국비 12억원 등 국가예산 확보가 꼭 필요한 신규사업을 대상으로 집중 공략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정부예산 편성순기상 6월말까지 부처별로 내년도 예산안을 편성하여 기획재정부에 제출해야하는 가장 중요한 시기이므로 “중앙부처 지속적 방문과 현안사업 설명, 부처별 동향 파악은 물론 정치권과 다양한 인맥 협력체계 활용을 통해 사업에 대한 타당성 ·당위성 제시 등 2012년도 국비 재원 마련을 위하여 시장이하 전 직원이 똘똘 뭉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해 국가예산을 1천억원 이상 확보해 대한민국 익산시대의 기틀을 마련했으며 07년에는 340억원, 08년 573억원, 09년 716억원, 10년 822억원의 국가예산을 확보해 왔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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