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립도서관(마동분관)에서는 자료의 효율적 관리와 시민들의 자료열람 및 대출의 활성화를 위하여 3일~15일까지 장서점검을 실시한다.
장서점검은 파오손과 훼손된 도서, 이용빈도가 떨어지는 도서를 폐기하거나 또는 보존서고로 이전하여 서가 공간을 확보하고 신간도서와 베스트셀러 등의 도서를 적기에 제공하기 위해 실시하게 됐다.
이 기간동안 마동도서관 자료열람실은 이용중지되며 영등도서관은 정상적으로 자료실을 운영하여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장서점검을 통해 도서의 효율적인 관리로, 마동도서관이 새롭게 시민들의 곁으로 다가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