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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청 마라톤 동호회원 보스턴 마라톤 전원 완주

익산시청 최석기 씨 한국인 중 유일하게 서브3

등록일 2011년04월21일 20시32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제115회 보스턴마라톤대회에 참가한 익산시청 직원들이 마라톤 축제를 즐기면서 서브3달성과 회원 9명 전원이 완주했다.

익산시는 18일 열린  미국 보스턴 마라톤대회에 참가한 익산시청 마라톤 동호회 회원들이 이 같은 내용의 성적을 거뒀다는 문자를 19일 보스턴에서 보내왔다고 밝혔다.

이 대회 참가 공무원은 익산시청 국민생활관 김종수 씨(55), 의회사무국 김명호 씨(54), 유적전시관 이신효 씨(52), 회계과 이지용 씨(51), 황등면사무소 김민달 씨(51), 회계과 강태순 씨(49), 보석박물관 최석기 씨(49), 징수과 최봉섭 씨(48), 왕궁환경개선과 김도 씨(48) 등 총 9명이다.

홍일점인 강태순 씨에 따르면 최석기 씨는 한국인 참가자 중 유일하게 하는 2시간 55분으로 서브3를 하여 박수갈채를 받았으며 현지 언론사인 보스턴코리아와 인터뷰를 하였다고 한다.

참가 선수들은 익산시 홍보대사로서 하버드와 MIT대학, 마라톤대회 시 달리는 중에도 왕궁리유적지 메달, 장구모형 악세서리, 한국전통혼례 책갈피 등을 국가식품클러스터와 여성친화도시 익산을 홍보하였다.

보스턴마라톤 대회는 세계5대 마라톤대회 중에서도 115년의 전통, 시간과 인원 제약이 있는 대회로서 자부심이 대단하였으며 출발부터 결승점까지 전 시민들이 응원하며 대회 열기가 무척 뜨거웠다고 한다.

또한, 운영요원, 자원봉사자 들이 신속하고 질서정연하게 교통통제 및 대회운영을 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고 한다.

결승점에 다다랐을 때 보스턴 시민들의 ‘코리아’라는 함성과 대한민국에 대한 큰 관심은 감동과 한국인이라는 것에 대한 자부심을 느꼈다고 전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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