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종합민원과는 친절, 신속, 공정, 정확한 민원처리에 더하여 감동이 있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직원 모두가 발 벗고 나섰다.
종합민원과는 전년도부터 시행중이던 직원 일일친절교육을 더욱 강화하여 직원 개개인의 발표능력 향상과 낯선 민원인에게 웃음으로 맞이할 수 있는 능력을 개발하고자 직원 일일강사제를 시행하고 있다.
민원실 방문 고객의 안내를 위하여 민원 1일 안내도우미제 운영과 시민 편의시책으로 야간민원처리제 및 무료법률상담, 민원후견인제, 무인민원발급기운영 등을 운영해 시청사를 찾는 민원인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와 함께 종합민원과 직원 모두는 방문객에 밝은 이미지로 다가 설 수 있도록 근무복을 갖춰 입고 편안하고 따뜻한 미소로 맞는 민원인들을 맞이하고 있다.
종합민원과 관계자 “하반기에는 여성친화도시에 걸맞는 민원실 환경정비에도 관심을 기울여 모유수유방을 설치할 계획으로 시민편의시설 확충에 힘써 방문 고객이 마음으로 체감할 수 있는 친절1호 민원실 만들기에 매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