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RSS
맨위로

무단방치자동차 일제단속 나서

도시미관 저해 및 범죄이용 발생요인 사전예방

등록일 2011년04월13일 14시13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가 밝은 거리조성과 범죄이용 사전예방 등을 위해 4월부터 무단방치자동차 일제단속에 나서고 있다.

시는 학생들이 개학을 맞아 학교주변과 범죄우범지역 등을 중심으로 일제단속에 나서 범죄예방과 탈선예방에도 함께 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최근 3년간 무단방치차량 발생건수를 보면 2008년도 357대, 2009년도 242대, 2010년도 261대 등으로 해마다 줄어들고 있다. 이번 단속을 통해 무단방치차량에 대해 금번 일제단속뿐만 아니라 수시로 단속과 홍보를 병행하여 불법행위를 사전에 예방해 나가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자동차와 오토바이를 무단으로 방치해 적발되면 견인조치 되어 자진처리를 하지 않을 경우 범칙금 부과 또는 고발조치 된다.” 며 법적 절차를 거쳐 정당한 폐차처리를 당부했다

한편 시는 작년도에 무단으로 방치한 차량을 적발해 1천 7백만 원의 범칙금을 부과 징수한바 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최신뉴스광장

전체 뉴스종합 10대핫뉴스 오피니언

포토뉴스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