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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상 부시장 매년 장학금 쾌척 '귀감'

등록일 2011년03월24일 10시21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 유기상 부시장이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매년 장학금을 쾌척하며 지역사랑을 솔선하고 있어 지역사회 귀감이 되고 있다.

유 부시장은 지난해 8원 11일 익산시부시장 취임 당시 “시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 대한민국 익산시대의 꿈을 활짝 열어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힌 뒤, “자랑스런 익산 만들기” 시민운동의 일환인『나누며 봉사하기』실천사항을 솔선수범하여, 취임 첫해에 (재)익산사랑장학재단에 장학금을 남모르게 쾌척하고 금년도에도 재단에 장학금을 쾌척하는 등 익산시 행정의 실무책임자로써 시 행정은 물론 일반 시민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장학재단 사무국 관계자는 “유부시장님의『나누며 봉사하기』생활실천이 효시가 되어, 대한민국 익산시대 만들기가 한층 빨라질 것으로 기대한다” 고 밝힌 뒤, 감사원의 2010년도 전국 145개 장학재단 감사결과 발표와 같이 익산사랑장학재단은 다른 장학재단과 다르게 아무런 지적사항 없이 투명하게 운영되었으며, 앞으로도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원칙에 맞게 투명하게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재)익산사랑장학재단은 익산지역의 우수한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2007년 12월에 설립되어, 2009년 첫 장학사업으로 40명을 선발하여 8천5백만원을 지급하고, 2010년도에는 73명 1억5천3백만원을 지급한바 있으며, 올해에는 익산지역 인재 180명 내외를 선발하여 2억 6천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으로, 오는 3월 25일까지 장학재단 사무국에서 장학생 지원 신청서를 접수하고 있다.

또한, 장학재단에서는 우리지역 인재들이 글로벌 인재로 자랄 수 있는 밑바탕을 마련할 수 있도록, 200억원의 기금조성을 목표로 기관, 기업, 단체, 시민들의 자발적인 성금에 대하여 모금을 전개 하고 있으며,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간절히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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