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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 ‘강아지 똥’을 발레로 만난다!

19일 오후 4시, 7시 익산솜리문화예술회관

등록일 2011년03월18일 18시42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동화작가 故 권정생 선생님의 대표작인 ‘강아지 똥’을 익산솜리문화예술회관에서 3월 19일 오후 4시와 7시 1일 2회 발레고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다.

2011년도 익산시 첫 기획공연인 ‘강아지 똥’은 무용가 김화례 경희대 교수가 1980년대 창단한 발레단 『발레노바』가 무대에 선보인다.

이 작품은 세상의 가장 낮은 곳에서도 서로를 아끼고 보살피는 따뜻한 생명들의 이야기, 비록 어둡고 추운 곳이지만 따뜻한 영혼을 간직한 수많은 생명들이 살고 있음을 발레로 아름답게 표현한다.

또 2007년 어린이를 위한 순수창작발레 ‘강아지 똥’을 선보임으로써 가족 모두가 함께 관람할 수 있는 대중적인 발레 작품으로 평가 받고 있다.

특히, 이 기획공연은 객석 나눔 10%(58석)사업으로 다문화 가족과 문화소외계층에게 58석을 무료로 제공된다.

공연 입장료는 1층 1만원, 2층 5천원이며 공연문의는 솜리문화예술회관 ☎ 859-5278~9로 하면 된다.

한편 익산솜리문화예술회관 4월 기획공연은 댄스뮤지컬 ‘사랑하면 춤을 춰라!’이며 중학생이상 관람가능하다.

공연일시는 4월 15일 금요일 오후 7시 30분, 4월 16일 토요일 오후 3시이며 입장권 예매는 3월 29일부터 실시된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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