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익산여성 새로일하기지원본부(본부장 윤지영)가 '경력단절여성 직업교육훈련, 맞춤형 여성일자리 창출 직업교육훈련'교육과정을 실시, 14일부터 접수를 받는다.
이 교육은 임신, 출산 등으로 인해 경력이 단절된 여성의 직업능력을 개발하고 재취업 지원을 위한 것.
이번 교육은 식품안전 급식매니저, 방과 후 교육과정인 북아트심리지도사, 세무회계 전문가 양성을 위한 산업단지 맞춤형 교육과정으로 기업세무회계사무원 과정, 오피스실무 양성과정 등이다.
또 노인케어전문가 양성 교육, 쇼핑몰플래너, 지역특화 맞춤형 섬유봉제 과정 등이 마련된다.
새일지원본부는 임신, 출산, 육아로 인해 경제활동이 중단된 여성들을 위해 재취업에 대한 직업교육과 직무소양교육, 취업대비교육 등 종합적인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수료 후 6개월간 사후관리를 통하여, 지속적인 취업지원을 한다. 또 본부의 일․가정양립지원사업의 복지서비스(새일반찬점 이용 등)를 제공받을 수 있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신청을 원하는 여성은 이력서, 주민등록등본, 사진 2매, 우체국통장사본을 준비하여 여성회관 1층에 있는 새일지원본부를 방문, 참가신청서(소정양식)를 작성 접수하면 된다.
(문의전화 : 1577-9701, 853-5626, 홈페이지 www.iksanwomenwork.or.kr 참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