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봄 시민의 감성을 두드리는 이정하 시인이 익산 평생학습대학을 찾아온다.
시는 시인 이정하 강사를 특별 초청하여 “내 삶을 풍성하게 하는 문학, 그리고 책”이란 주제로 15일 오후 2시 솜리문화예술회관에서 익산평생학습대학을 실시한다.
이 시인은 “한 사람을 사랑 했네” “사랑하지 않아야 할 사람을 사랑하고 있다면” 등 사랑의 시 와 산문으로 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랑을 받아왔다.
강좌가 열리는 시간에는 마동 도담도담어린이도서관 내에 아이돌보미방을 운영되어 아기가 있는 주부들이 마음놓고 강의를 들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한편, 여성친화도시인 익산시에는 내달 6일 여성의 직업관과 여성의 사회적 지위에 따른 변화를 주제로 여성학자 오한숙희 강사를 초청 특강이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