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RSS
맨위로

익산 도심화단, 봄꽃 꽃내음 솔솔~

예산절감에 위한 화훼류 시직영 생산... 봄꽃 도심 식재 시작!

등록일 2011년03월10일 12시59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가 시내 가로변 및 교통섬 등을 봄꽃으로 단장하고 있다.

시는 8일부터 봄의 상징인 노오란 펜지 등 봄꽃 6종 145,000여본을 식재하고 있다.

식재된 펜지, 데이지, 비올라, 프리물라 등은 시민들에게 봄의 정취를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 식재는 지난해 가을부터 시영 양묘장에 펜지외6종 145,000본을 파종하여 겨우내 하우스에서 생육한 결과 지난주부터 봄꽃이 꽃 망울을 터트리고 있어 꽃샘 추위 속에서도 때이른 봄꽃으로 도심단장에 나서게 된 것.

또 오는 4월에는 지난해 가을 시내교통섬 3곳에 식재한 1만4천여본의 튜율립과 무스카리 등이 피어나 시내 곳곳을 형형색색 아름다운 꽃으로 장식한다.

시 관계자는 “꽃 양묘장 하우스 증축 등 시설 현대화 등을 통해 연간 50만본을 계절별로 자체 생산해 예산절감에 기여하고, 도심지내 가로변과 각종 행사장, 공공기관 등에도 지원하여 아름다운 도심미관 창출에 기여할 것”이라 말했다.

시는 올 한 해 동안 봄, 여름, 가을, 겨울 등 4회에 걸처 도심교통섬(5개소) 및 가로화단등 2,200㎡에 총 50여만본의 꽃을 식재할 계획이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최신뉴스광장

전체 뉴스종합 10대핫뉴스 오피니언

포토뉴스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