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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문화재단, 지역문화예술 통해 시민과 함께...

제1회 임시이사회 개최

등록일 2011년03월02일 15시09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재단법인 익산문화재단은 지난달 25일  2011년 제 1회 임시이사회를 개최하고 지난해 사업결과에 대한 보고와 2011년 사업계획을 의결하는 자리를 가졌다.

2011년 익산문화재단은 익산의 문화예술 발전을 견인하는 실용적 정책연구와 지원을 목표로 4대 분야 9개사업을 추진하는 것으로 정했다.

‘정책과제개발 및 연구사업’ 분야에서는 ‘익산어울림 문화포럼’, ‘익산대표문화상품 제작’, ‘익산문화예술정책 추진단 운영 사업’이 진행되며 이를 통해 지역의 문화적‧경제적 파급효과를 가져올 수 있는 실용적 문화예술 정책과제에 대한 성과를 목표로 한다.

‘시민문화예술 활성화 사업’ 분야에서는 ‘소외계층아동청소년 오케스트라교육지원’, ‘아이러브 서포터즈’, ‘문화 클럽’의 사업을 계획하고 있으며, 사회적 취약계층의 문화향유 기회확대와 자생적 시민문화활동 활성화를 도모한다.

‘지역문화예술활동 지원사업’ 분야에서는 ‘지역문화예술활동 활성화 지원’ 사업이 지난해 진행해 오던 ‘예술아 놀자’ 사업과 더불어 진행된다. 이를 통해 지역문화예술인의 창작 기반을 강화하고 네크워크의 활성화를 기대한다.

‘홍보 마케팅 사업’ 분야는 지난해 창간한 문화소식지 ‘문화 in 익산’ 발간사업을 올해 새롭게 개편해 추진해 나갈 전망이다.

이와 같은 올해 익산문화재단 사업전반을 살펴보면 재단 기반 구축에 중점을 두고 진행했던 지난해와 달리 시민들과 함께 호흡하고 지역문화예술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에 무게를 두고 있어 익산문화재단이 익산시민들과 지역의 문화예술분야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재)익산문화재단은 지난해 ‘익산 문화르네상스의 원년’을 목표로 재단 운영기반구축, 문화예술정책연구, 시민문화예술활성화 프로그램개발, 문화예술창작지원 및 교류, 홍보사업의 5대 분야에 걸쳐 10개 사업을 수행하였다.

이외에 재단은 ‘동화책 제작 및 발간사업, 소외아동청소년 오케스트라 교육지원사업, 지역사회문화예술교육 활성화 지원 공모사업’ 등을 진행해 왔다.

이한수 익산문화재단 이사장은 “지난해 익산문화재단은 운영 기반구축에 힘써왔으며 올해는 시민들에게 더욱 가깝게 다가가고 시민들의 문화예술분야 요구를 반영하는 문화재단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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