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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보건대, 2011년 입학식 및 신입생환영회 개최

등록일 2011년02월28일 18시25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원광보건대학교(총장 김인종)가 28일 오전 10시 원광대학교 문화체육관에서 2011학년도 입학식 및 신입생환영페스티벌을 개최했다.

관내 주요 단체장을 비롯해 신입생 학부모, 익산지역 시민 등 4,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본 신입생환영페스티벌은, 기존의 권위적인 입학식에서 탈피, 신입생들로 하여금 ‘대학생활’이라는 새로운 관문을 보다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하여, 대학 구성원 간의 소통을 원활히 하고, 지역주민들과 어우러진 자리에서 본교에 대한 자긍심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학생복지서비스의 개념으로 실시되었다.

1부 입학식에서 신입생 대표 이민영 외 2,000여명의 신입생들은 입학생선서를 통해 “재학 중 학칙을 성실하게 준수함은 물론 학업에 전념하며 학생의 본분에 어긋남이 없도록 행실을 바르게 하고 대학의 제반사항을 준수하겠다”고 다짐했다.

이후 열린 2부 환영페스티벌에서는 씨스타, 허각, 슈프림팀 등의 가수 축하무대를 비롯해 원광보건대학 실용음악과 학생들의 다채로운 공연이 이어졌으며, 신입생과 학생회장단이 함께 어우러져 ‘원광보건대학교로 세상을 물들이자’는 포부를 담은 타징 퍼포먼스를 펼쳤다.

김인종 총장은 입학식 훈사에서 신입생들에게 “항상 새로운 지식과 지혜로 몸과 마음을 가득 채우고, 새로운 기술과 창의적 사고로 바탕으로 늘 변화하고 발전해야 한다”고 당부하는 한편, “이번 행사는 단순히 즐기기만을 위한 축제의 장이 아닌 새로운 형태의 문화행사 창출이라는 변화의 시도이며, 이를 통해 전라북도 문화환경 개선에도 일조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원광보건대학교는 국가와 사회에 봉사하는 인재양성이라는 도내 명문 교육기관으로서의 책무를 다할 뿐만 아니라, 대학생활을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운 추억으로 간직할 수 있도록 다양한 학생 복지서비스를 통한 재학생 만족도 향상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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