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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전북에너지서비스, 시설지원 ‘협약’

단독주택 도시가스 보급 탄력 기대

등록일 2011년02월25일 17시47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와 전북에너지서비스(주)는 25일 시설지원 협약을 체결, 단독주택 도시가스 보급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오전 시청 2층 회의실에서는 이한수 시장과 민충식 전북에너지서비스(주)가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이 열렸다.

이 협약으로 시는 단독주택 주민들이 시공사에 직접 부담해야할 공급관 공사비 중 가구당 50만원까지 지원하고 기초생활수급자는 70만원 한도내에서 지원한다.

앞으로 도시가스 공급가능 지역의 단독주택 주민이 도시가스를 사용하고자 할 때 사용신청을 하면 신청된 대상자 중에서 지원대상자를 선정하고 공급계약을 체결한 후 공사를 시행하게 된다.

공사가 완료되면 공사비의 일부를 지원하게 되어 주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단독주택 도시가스 보급률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시는 이 도시가스 설치 보조금 지원을 위해 관련 조례 제정과 지원기준을 마련하고 올해 7천5백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단독주택 150가구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이 시장은 “도시가스 보급률 향상을 위해 연차적으로 지원가구수를 늘려갈 계획”이라며 “이번 협약 체결로 도시가스 보급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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