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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 2011년 원광언론인상 수상자 선정

18일 저녁 전주 금양정에서 시상식

등록일 2011년02월16일 07시2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최인 전북CBS본부장(좌)-김경섭 전북도민일보 사회부장(우) 원광대학교(총장 정세현)는 언론창달과 대학의 명예를 빛낸 동문 언론인에게 수여하는 ‘제2회 원광언론인상’ 수상자로 최인(사진왼쪽 53 사범대학 미술교육과 1983년 졸) 전북CBS본부장과 김경섭(사진오른쪽 50 국어국문과 1988년 졸) 전북도민일보 제2사회부장을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원광언론인상은 원광대학교 출신 언론인 동문모임인 원언회(회장 성경환 MBC아카데미사장)와 대학 관계자들이 언론인상 선정위원회를 구성, 수상자를 선정한다.

원광대학교 총장이 수여하는 이 상은 오는 18일 오후 6시 30분, 전주 중화산동 금양정에서 열리는 ‘2011년 신년 하례회 및 언론인상 시상식’에서 수여된다.

최인 본부장은 원광대학교 사범대학 미술교육과를 1983년 졸업한 후 언론에 투신 1988년 CBS에 입사해 24년째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 97년 9월 ‘농촌 구조개선 사업 무엇이 문제인가?’라는 프로그램으로 제24회 한국방송대상 우수작품상을 수상하고, 이듬해인 98년에도 전북기자협회상을 수상했다.

김경섭 전북도민일보 사회부장도 1988년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한 뒤 1990년 신문사에 입사해 21년째 언론에 종사하고 있으며, 그동안 전북도민일보 정치부 팀장을 비롯해 사회부장과 문화교육부장 등을 역임했다.

원광대학교는 “이번 수상자들은 언론계에 종사하면서 학교와 동문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해 왔다”며, “이 같은 공로가 언론인동문회로부터 인정을 받아 올해 원광언론인상 수상자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성경환 원광대학교 언론인동문모임 회장은 “원광대학교 동문 언론인들이 각계각층에서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언론창달에 앞장서고 있다”고 밝히고 “원광대학교 언론인동문회는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친목도모는 물론 기자 정신을 일깨워 원광대학교의 위상을 높여 대학 발전을 선도하는 견인차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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