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3M사는 익산시 보건소에 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한 방진마스크(N95 마스크)를 7,500개를 기탁했다.
지난 8일 오전 보건소에서는 박진형 3M본사 부장 등 관계자와 보건소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기탁식이 열렸다.
이날 한국3M사가 기탁한 N95마스크는 호흡기의 바이러스 차단을 위해 이용되고 있다.
이에 시는 익산시 인플루엔자 및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대비 비상 물품이 추가로 확보됨에 따라 시민건강관리를 위한 예방활동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보건소에서는 인플루엔자 및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을 대비하여 지난 12월부터 비상근무 실시와 의료기관 등을 대상으로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어 지역 내 감염병 발생 대비 근무태세를 확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