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부모 가족들이 가족 추억을 만들기 위해 26일 무주반디랜드 및 무주리조트 눈썰매장으로 여행을 떠난다.
20세대 40명의 한 부모 가족들은 무주반디랜드에서 곤충 및 반딧불이에 대한 다양한 체험활동을 하고 눈썰매장에서 신나게 썰매를 타며 추억을 쌓는다.
특히 이번 문화체험을 통해 부모와 자녀 간에 그동안 하지 못했던 대화를 나누고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는 소중한 시간을 갖는다.
시 관계자는 “문화체험교육을 통해 모·부자 가정 자녀들에게 재미와 추억을 주고 싶었다”며 “매년 2회씩 하고 있는 교육이 이들에게 생활의 활력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