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수 시장을 비롯한 각 국․소․단별로 과․소장 및 담당이 새해 첫 업무보고를 갖는 자리에서 익산시청 전 공무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자랑스러운 익산만들기운동"에 적극 나서기로 결의했다.
이 업무보고회는 익산시가 대한민국 익산시대를 만들기 위해 민선5기 동안 추진하게 되는 여성친화사업, 공약사업 등 주요사업에 대한 중점 추진계획 등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업무보고는 이날 농림환경국, 상하수도사업단, 비전홍보담당관실, 국가식품클러스터를 시작으로 6~7일 전략산업국, 주민생활지원국, 보건소, 건설교통국, 농업기술센터, 기획행정국 등이 보고회를 갖는다.
이 시장은 이날 “민선5기 ‘대한민국 익산시대’의 도약이 시작된 만큼 전 공무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시민을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익산을 자랑하고 서로 칭찬하며 박수 쳐주는 플러스 사고 갖기, 지역기업과 생산물을 애용하는 익산 사랑하기, 익산 주소 갖기 및 나누며 봉사하기 등 “자랑스러운 익산 만들기” 운동을 공무원부터 먼저 실천할 것을 강조하였다.
이번 보고회에서 농림환경국은 민선5기 공약사업인 ▲농업인 복지 지원, ▲향토산업마을 만들기, ▲여성친화사업인 농촌다문화 가정지원 사업 등에 대해 추진계획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