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의회(의장 박종대) 의장, 부의장 및 상임위원장들이 구제역과 AI 확산방지를 위해 24시간 운영중인 비상방역 소독통제소를 방문했다.
익산시는 인근 충남까지 발생한 구제역과 우리지역에 발생한 AI의 확산방지를 위해 24시간 비상방역 경계를 위하여 20여개의 비상방역 경계 소독통제소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22일에는 산업건설위원들이 구제역 통제초소를 방문하여 근무자를 위문 격려하였으며, 이날 2차로 의장단 및 상임위원장들이 한파와 폭설 등 어려운 여건에도 비상근무중인 방역통제초소를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근무자들을 위문 격려했다.
박종대 의장은 “우리 지역은 AI로 많은 피해를 경험했던 만큼 신속하고 철저한 방역으로 우리 축산농가와 축산기반의 붕괴를 막기 위해 서 힘들지만 최선을 다해 근무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