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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장·이의원, 축림 구제역 방역초소 방문 격려

“구제역 방역과 AI, 함께 힘 모아 극복하자”

등록일 2010년12월31일 20시16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31일 오른쪽부터 이한수 시장과 이춘석 의원이 (주)축림 방역현장을 찾아 박관구 축림대표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이한수 시장과 이춘석 의원은 31일 구제역 방역에 총력을 다하고 있는 (주)축림과 방역초소 4개소를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올해 초 도내 최초 축산물 도매시장을 개설한 (주)축림은 도축․가공․경매․유통을 하고 있는 회사다.

이번 경북 및 경기, 강원 등 5개 시도에서 발생된 구제역 유입차단을 위해 도축장 입구에 차량소독시설을 갖추고 소독수로 통행 차량을 소독하고 있다. 바닥에는 생석회를 충분히 도포하는 등 철저한 소독은 물론 현장방역을 강화해 출입차량과 탑승한 이들까지 소독하는 등 빈틈없이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이어 이 시장은 23번국도에 있는 1초소와 논산, 여산경계 1번국도 근처 2초소, 망성 경계 지방도에 위치한 6초소, 여산,논산 경계 1번국도 구도로에 있는 8초소 등 4개 초소를 방문해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이 시장은 이날 “추운 날씨에도 방역에 총력을 다하고 있는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와 격려를 보낸다”고 말했다.

특히 “1월부터 구제역․AI 방역 초소 20개 초소가 운영되는등 직원들의 힘이 절실히 필요하다”며 “구제역 방역과 AI까지 겹친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함께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한편 시는 구제역 방역을 위해 6개 초소운영과 만경강 일원의 제방에 소독초소 2개소 등 8개 초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왕궁특수지역 5개소는 자체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오는 1월부터는 12개 초소를 추가해 왕궁특수지역 자체방역을 제외한 총 20개 초소에서 구제역과 AI 방역을 함께 한다는 계획이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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