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는 지역일자리창출을 위하여 고용노동부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일자리공시제와 연계하여 책임 있는 고용창출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주요 일자리계획을 살펴보면 민선5기 동안 4개부문 13개 역점분야를 중심으로 10,573개 일자리(상용 4,381 임시 6,192) 목표를 설정하고, 본격 적인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기업유치를 통하여 3,915개의 안정적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일반산업단지조성, 종합의료과학산업단지조성, 금마농공단지등 3,620천㎡ 조성하여 활발하게 기업을 유치하여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한다.
최근 시에서는 일반산업단지에 (주)전방을 유치함으로써 섬유산업메카로서 옛 명성을 되찾고, 1,200여명의 일자리 창출할 예정이다.
또 사회적기업 20개 기업에 700명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사회적으로 수익성이 부족하여 충분히 공급되지 못하는 복지, 환경, 문화, 지역개발 등 사회서비스 제공과 동시에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
시는 최근, (예비)사회적기업을 10개 업체를 발굴하여 245명의 일자리를 창출 한 바 있다.
이와 함께 사회적 일자리와 재정적 일자리 마련을 통하여 5,833명의 일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공공근로, 산림가꾸기사업, 노인․장애인등 일자리를 제공하여 서민생활안정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또 미스매치 해소추진과 지역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구인구직난 해소를 추진한다. 관내 구인애로 중소기업에 대한 실태조사와 고용안정정보망을 활용한 취업알선 등 기능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민생경제 안정과 서민생활을 위한 「민생안정 25」와「익산사랑운동」 시책을 추진한다.
한편 시는 전국 244개 자치단체중 211개 단체가 참여하는 일자리공시제의 「지역일자리 종합대책 부문 경진대회」에서 지역일자리 대책이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어 장려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