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우화인켐주식회사 익산공장(공장장 윤동주) 임직원 일동이 어려운 가정환경에 처한 팔봉동 관내 저소득 학생을 위해 사랑의 장학금 1,440만원을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했다.
동우화인켐(주) 관계자와 18명의 장학금수혜자 등은 28일 동우화인켐(주) 익산공장에서 윤동주 익산공장장과 김주홍 팔봉동장이 참석한 가운데 장학금전달식을 갖고 만남의 장을 가졌다.
이번 장학금은 30일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수혜학생 18명에게 각 80만원씩 전달될 예정이다.
동우화인켐(주)은 1991년 설립된 정보전자소재관련 기업으로서 중장기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 아래 이웃돕기와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금번 장학사업은 동우화인켐(주)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이아. 이밖에도 동우화인켐(주)은 지역아동센터지원, 사랑의 집고치기, 희망연대와 함께하는 벽화그리기사업 등에도 꾸준한 지원을 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