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익산점(점장 : 문준석)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지역사회와 식품나눔 캠페인을 펼쳐 추운 겨울에 온정을 더해주고 있다.
지난 21일부터 29일까지 9일간 통큰치킨 600마리(시가 300만원 상당)를 익산관내 익산행복나눔마켓을 비롯하여 익산시푸드뱅크, 익산시노인종합사회복지관, 작은자매의집, 신광의 집에 골고루 후원해 주었다.
후원식품은 마트 직원들이 직접 시설을 방문하여 배달하면서 사회복지시설종사자들의 노고를 위로하기도 했다.
특히 익산시푸드뱅크를 통해서 치킨을 후원받은 한 지역아동센터에서는 아동 간식으로 인기가 최고라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문주석 지점장은 이 행사를 계기로“식품제조 유통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을 통해서 식품나눔 문화 촉진에 기여하게 됐다”며“소외계층과 사회복지시설생활자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게 되어 감사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