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진작가협회 익산지부(지부장:최덕환)는 27일 연말을 맞이하여 송학동 관내 어려운 독거노인 20여명을 초청하여 점심식사를 대접했다.
특히 장수사진 촬영 및 라면 1박스씩을 전달하는 등 따뜻한 사랑의 정을 나누는 행사를 마련해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나눔행사는 지난 10월 국화축제기간 중 시민들에게 무료로 사진촬영을 해 주면서 모금된 성금으로 마련되어 눈길을 끌었다.
한국사진작가협회 익산지부에서는 “겨울철을 맞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누고자 이와 같은 행사를 갖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배려로 소외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도록 장수사진 촬영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