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2주간 실시된 전북도 종합감사에서 모범적인 직무수행으로 공로를 인정받은 익산시청 조남만(44 감사담당관실)실무관 외 3명이 도지사 표창을 수상한다.
이번 도지사 표창을 받는 공무원은 조 실무관 외에도 조상호(36 감사담당관실), 이경래(45 세무과), 김완수(36 체육진흥과)실무관 등이다.
조남만 실무관은 성실한 종합감사 수감과 공직기강 감찰 및 진정민원 업무를 성실히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조상호 실무관은 공직윤리 업무를 성실히 수행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이 실무관은 도세분야 세무조사 업무를 담당하며 납세자 권리를 존중하는 공정한 세무조사를 통해 탈루․은닉 세원을 발굴해 세수확충에 기여했다.
김 실무관은 종합운동장 정비사업, 육상보조경기장, 함열체육공원 조성공사 등의 공사 감독을 성실히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