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는 소셜미디어 시대에 발맞추고 이를 이용해 시민과 소통하기 위해 트위터 교육을 20일~24일까지 실시한다.
이 기간 동안 1일 30명씩 교육에 참여해 트위터 입문을 비롯해 관리기술, 스마트폰으로 하는 트위터 등 실제 기법을 실습하게 된다.
또 공무원들의 트위터, 페이스북 등 뉴미디어 관심이 급증함에 따라 인터넷을 활용한 뉴미디어 매체교육 등을 신청 받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스마트폰 열풍과 함께 소셜미디어를 중심으로 미디어 환경이 급속도로 바뀌고 있는 현실에서 차별화된 직원 정보화 교육은 전자지방행정을 선도하는데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주민과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트위터 계정 ‘익산행복통’(http://twitter.com/hiksanin)을 개설, 운영하고 있다.
익산행복통에는 행사정보, 시정홍보, 시민 소식 등이 올라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