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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각장피해영향권 술렁

우산효과 영향권 2.8km이내 아파트가격 최고 7천만원 하락

등록일 2006년05월01일 00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소각장에서 발생하는 유해물질은 인접한 300m이내 보다는 굴뚝을 중심으로 반경 2.8km이내 지역에집중적으로 영향을 미친다는 학계의 보고가 전파되면서 부송동. 어양동. 팔봉동 등 피해영향권내 주민들이 술렁이고 있다.
특히, 서울일원 소각장 부근 아파트 가격이 7천만원정도 하락했다는 현지 주민들의 주장이나, 구리시 소각장 주면 아파트 가격이 2천만원 정도 하락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주민들이 아연 긴장하고 있다.
게다가 익산시폐기물처리시설시민대책위원회는 "5.31 지방선거에서 소각장의 원천무효와 정책을 공약하는 후보를 선택하여 내 재산과 가족들의 건강을 지키자"고 호소하고 있어 이번 선거의 향배를 예측하기 어렵게 됐다.
시민대책위는 이같은 캠페인을 위해 매주 목요일 차량시위를 실시하고 1인시위를 계속 이어가는 등 강도를 높여가고 있다.

소통뉴스 이백순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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