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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성큼...모기매개감염병 차단 방역 강화...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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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20 13:17:41 |
김은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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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가 무더위와 장마철에 따른 모기 및 불쾌해충(깔따구)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보건소와 29개 읍면동이 일제 방역에 나섰다. 19일 익산시에 따르면, 그동안 공동주택, 학교, 사회복지시설, 공중화장실, 경로당 등 취약시설 위주의 정화조 유충 구제와 함께 구도심지역, 복지지설, 주택밀집지역 위주로 집중 방제를 실시해왔다. 이번 하절기에는 주거지 인근, 복지시설, 도시 숲 등을 중심으로 모기 방제 활동을 실시하면서 공원과 주택 밀집 지역, 시장, 역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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