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출연기관인 (재)익산문화재단이 사무국장과 정책연구실팀원 각 1명씩 총 2명의 직원을 공개모집한다고 13일 시 관계자는 밝혔다.
응시자격은 공고일 현재 만20세 이상으로 거주지 제한은 없으며 채용분야별 문화관련 해당경력자이면 지원가능하다.
원서교부는 11일~23일까지 시 홈페이지(http://www.iksan.go.kr/)를 통해 실시한다. 신청희망자는 응시원서와 이력서, 자기소개서 등 제출서류를 다운받아 작성해 오는 24일까지 시청 문화관광과에 직접 방문 접수하면 된다.
한편 익산문화재단은 지난 5월 법인설립허가를 받은 후 익산시 평화동에 자리 잡고 각종 규정 제정, 이사선임 등 업무를 추진해 왔다. 지난 9월 전국단위 참신하고 우수한 인재를 공개 채용해 최종 3명의 직원을 선발했다. 오는 12월까지 직원 채용을 마무리 하고 공식출범할 예정이다.
채용과 관련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청 문화관광과(859-5874)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