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의회 김용균의원(60, 익산시 바르게살기운동 익산시협의회 부회장) 지난 21일 청주시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09 바르게살기운동 전국회원대회’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김의원의 이번 수상은 그동안 바르게살기운동 익산시협의회의 활성화와 나라사랑 운동, 꿈나무 육성사업 및 경로효친사상 투철로 주민의 신망이 두텁고 국토청결 등의 활동에서 기여한 공로가 인정된 것.
익산시의회 2대 4대 5대 시의원 역임과 익산시 바르게살기운동 협의회 부회장으로 활동하면서 지역 내 생활형편이 어려운 가정을 돕는데도 힘썼다.
특히, 국토청결 운동과 각종 캠페인(교통사고 줄이기, 깨끗한 익산만들기, 기초질서, 쓰레기줍기운동)등에서는 누구보다 먼저 앞장서왔다.
김 의원은 “이번 대통령 표창수상을 계기로 바르게살기운동 3대 목표인 ‘화합.질서.진실’ 등을 충실히 실천해 앞으로도 바르게살기운동의 활성화와 지역 봉사에도 힘을 더 쏟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전국 바르게살기운동 회원 2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익산시는 정규철 회장을 비롯한 50명의 회원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