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가 신종플루 퇴지 및 감염예방에 적극 나서고 있다
현재 신종 인플루엔자 퇴치를 위해 대책본부를 설치 운영하고 예방백신 확보와 투여 등 대응체계를 강화하였으며,시민에게 신종플루에 대해 상세한 설명을 실시, 예방에 적극 나서고 있다.
시관계자는 “ 9일자로 당초 3개소였던 치료 거점약국을 12개소 추가지정하여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또한 백신이 공급되기 전까지 신종플루로 인한 시민 건강상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신종 플루의 특성과 감염경로를 자세히 설명하고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효과적인 예방법을 알리는 홍보물을 제작 시민에게 보급하여 계도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현재 익산시 관내 107개 학교와 더불어 복지시설, 유치원등에 아침과 저녁등 2회에 걸쳐 발열감시 할수 있도록 요청하였으며
의심환자가 발생하면 즉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운영 시스템을 구축하고 단체 생활시설에서의 집단환자 발생을 사전에 차단에도 주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