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이 화합하고 안정적인 시책추진과 시민고충민원의 처리를 위한 익산시시민고충처리위원회가 출범 1주년을 맞이해 11일 오후 지난 한해를 돌아보고 행정의 투명성과 신뢰확보,시민의 권리와 이익을 보호하기할수 있도록 더 열심히 할 것을 다짐하고 합리한 제도개선 및 활성화 방안등을 논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한수 시장 공약사항 이기도한 시민고충처리위원회는 지난해 9월 학계 2 변호사 1 건축사 1 행정 1 총 5인으로 구성했었다.
익산시시민고충처리위원회(위원장 채준섭)은 지난 한해동안 고충민원 8건을 접수하여 현장확인,관련부서 의견청취등 종합적으로 수렴하고 제도개선 2건,합의 1건,의견표명 5건을 해결하였다.
채준섭 위원장은 “ 민원상담관제 정례화등으로 시민고충 해결을 덜어 주기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