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정상의 투어 프로들과 연예인 골퍼 등이 참여하는 2009 투어스테이지 자선골프대회가 오는 28일 오전 11시부터 익산 베어리버 골프장에서 개최된다.
투어스테이지 소속의 투어프로 33명과 이글이글 연예인 골프단이 함께 참여하는 이번 골프대회는 참가비 등 3,000만원 상당의 수익금 전액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부하는 자선 골프대회.
이글이글 연예인 골프단 소속의 배동성 이한위 김영철 박광현 김정민 차태현 이재룡 윤다훈 정민 이정심 등과 박도규 권명호 이승호 등의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투어 프로들이 대거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KLPGA 소속의 서희경 최혜용 안선주 정혜진 김민선2 장수화 조영란 조아람 등과 고덕호 유응렬 김장우 등 유명 골프해설자들도 대거 참여한다.
이들은 프로암 방식에 따라 각각 투어스테이지 고객 및 관계자 3명과 팀을 이뤄 총40개 팀을 구성한 뒤, 샷건 신페리오 방식으로 경기를 벌이게 된다.
해태음료와 한국야쿠르트, 브리지스톤타이어, 볼보코리아, 골프존, 지프라자, SBS골프 등 협찬사들이 이벤트홀을 운영하며, 인기 연예인 배동성씨의 사회로 만찬행사가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