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가 깨끗하고 살기좋은 청정도시 만들기를 총력을 다하고 있다
지난 8월부터 시청공무원,환경미화원,시민단체,관내학교,공동주택관리소장,시민등 1,996명을 대상으로 생활폐기물 분리배출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오는 9월말까지 계속되는 교육은 의료기관종사자 및 읍면동 이장,부녀회장,주민자치위원,참여를 희망하는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교육기간중 시민들의 호응은 아주 좋았으며 깨끗한 도시 조성을 위해서는 생활 폐기물 분리배출의 중요성을 피부로 느끼고 다양한 의견 및 건의사항도 잇따랐다
시에서는 이번 교육 완료후 현장에서 듣는 시민들의 수렴된 의견등을 종합적으로 분석 적극검토하여 반영또는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시관계자는 “ 향후에도 생활폐기물 분리배출 생활화에 필요한 방안을 강구하여 깨끗하고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오는 9월 21일 신재생자원센터는 부송동 157-21번지 일원 면적 54,000㎡에 총 사업비 570여억원(턴키방식)을 들여 환경안정화시설(소각시설 100톤 2기)과 환경자원화시설(소각시설 2기, 스토카 방식, 1일 200톤 )이 준공식을 갖고 본적적인 가동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