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가 맞춤형 취업을 위해 지역고용개발특화사업을 실시, 교육생을 오는 8월19일까지 모집한다.
이 사업은 단체와 사업체간 협약을 맺고 교육 수료 후 100% 취업을 목표로 하는 특화 사업.
이번 사업은 한국폴리텍Ⅴ대학 익산캠퍼스와 원광보건대학산학협력단, 익산상공회의소를 통해 각각 실시된다.
한국폴리텍Ⅴ대학에서는 8월24일~10월23일까지 중장년층 취업자를 위한 건축시공 기술인력 양성사업, 원광보건대학에서는 8월3일~9월18일까지 중풍재활보호사양성사업, 익산상공회의소는 9월7일~10월23일까지 경리 및 사무관리 경력단절여성 직장복귀 프로젝트가 각각 진행된다.
특히 3개 사업체 모두 훈련수당이 25만원~30만원이 지급되며 한국폴리텍은 중식이 제공된다. 재료비 및 교재비 전액이 모두 무료로 실시된다.
시 관계자는 “실습과 이론이 병행되며 100% 취업을 목표로 하고 있는 이번 교육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한국폴리텍Ⅴ대학 익산캠퍼스(830-3033), 원광보건대학 산학협력단(858-5998), 익산상공회의소(857-3535)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