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교육청은 전통문화체험과 예절교육을 통한 참 한국인 육성을 위해 익산관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한다.
익산관내 중학교에서 선발된 간부학생 80명을 대상으로 8일부터 10일까지 1기(8일~9일)와 2기(9일~10일)로 나누어 1박 2일간 충남 청양 보은 식물원에서 실시되는 참 한국인 육성을 위한 현장체험학습은 참 한국인의 정체성 함양과 신뢰받는 인간육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현장체험학습은 옛것을 익혀 현대에 적용하는 온고지신(溫故知新)정신 함양에 중점을 두어 실시되며, 현장체험학습을 통해 우리문화에 대한 자부심과 한국인으로서 자긍심을 갖게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익산교육청 정광윤 교육장은 참 한국인 육성 현장체험학습을 통해 자연과 벗하며 전통예절을 익히면서 우리 문화의 우수성을 알고 미래를 준비하는 생활태도가 확립되면 우리 익산지역 청소년들로 인해 우리나라의 미래가 더욱 밝아질것이라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