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전북지사는 코레일 키즈클럽의 6월 여행으로 어린이과 가족을 위한 담양 대나무 기차여행을 준비하였다.
매월 1회 전북지역 거주 유․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는 철도이용 체험학습 테마클럽인 “코레일키즈클럽”은 지난 5월 9일 “서울 남산투어” 에 이어 6월 여행은 담양으로 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담양 대나무 기차여행” 은 인기프로그램 1박2일을 비롯하여 각 종 영화 및 드라마, CF를 촬영한 대나무 숲 ‘죽녹원’ 과 죽향문화 체험마을, 관방제림 등을 둘러보고 ‘한국의 아름다운길 100선’에 선정되었으며 영화 ‘화려한 휴가’ 의 첫 장면 촬영지로 더욱 유명해진 담양 메타쉐콰이어 길 산책과 슬로우시티로 지정된 창평을 둘러본다. 또한 정자문화의 고장 원림의 백미 소쇄원까! 둘러보는 일정으로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웰빙 기차여행이 될것이다.
코레일 키즈클럽 6월 여행은 6월 27일 익산역에서 9시 13분에 KTX를 타고 출발하며 요금은 어린이 17,000원, 어른 19,900원이다.
접수 및 문의는 전북지사 영업팀(850-2294) 및 가까운 역 또는 전북지사의 철도상품 홈페이지인 이코레일 투어(www.e-korailtour.com) 에서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