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에너지서비스가 경기침체 속에서 저소득층에 대한 따뜻한 손길을 이어오고 있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있다.
전북에너지서비스는 관내 70여명의 초,중,고교생에게 3,000만원의 장학금과 급식비를 전달했다.
전북에너지서비스는 6월 12일 학생과 학부모 등 익산시 관계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려운 여건에서 생활하는 학생들을 위로하고 장학금을 전달하는 기탁식을 가졌다.
전북에너지서비스 민충식대표는 “어려운 환경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어 우수인재육성에 기여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 발돋움하겠다” 고 밝혔다
전북에너지서비스는 익산시 자원봉사센터와 공동으로 4년 전부터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장학금과 급식비를 전달해 오고 있으며, 회사설립이후 20여년 동안 지역사랑 실천을 위해 지역행사 참여와 매월 노인복지 및 아동시설 봉사활동 등 행복나눔운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