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 속에서 여유로운 농촌을 체험해볼 수 있는 어량정보화마을 ‘모내기 체험행사’가 29일부터 다음달 26일까지 매주 금요일에 열린다.
이번 체험행사는 드넓은 논에서 모판에 흙 담기, 볍씨뿌리기, 모내기 등이 열린다. 특히 어른에게는 향수를 아이들에게는 새로운 재미를 주는 논두렁 달리기와 미꾸라지 잡기가 함께 마련된다.
어른과 어린이 단체 20명 이상만 신청이 가능하며 어량정보화마을 홈페이지(http://eoryang.invil.org)에 신청하면 된다. 체험비는 성인과 어린이 모두 7천원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어량정보정보센터 (063-859-3837 / 위원장 : 010-9224-3867)에 문의하면 된다.
한편 관내 정보화마을인 어량․두여 정보화마을은 도시에서는 할 수 없는 특별한 체험을 마련해 왔다. 딸기, 참외 행사는 물론 특별한 음식체험행사 등으로 농촌의 정을 나누고 마을을 알려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