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영결식 끝나는 29일 이후, 6월 초순께 개최 '전망'
KTX익산역사 건립 기공식이 갑작스런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로 연기된다.
익산시와 한국철도공사는 당초 28일 개최키로 했던 KTX익산역사 건립 기공식이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추모기간임을 감안해 개최시기를 연기하기로 잠정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KTX익산역사 건립 기공식은 노 전 대통령 영결식이 끝나는 29일 이후, 6월 초순께나 열릴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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