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라나는 어린이들의 화재예방의식 고취를 위해 실시한 제9회 불조심어린이마당 전북예선 평가에서 이리모현초교가 입상했다.
이번 평가는 지난달 30일 전북 25개 초등학교 35개 학급에서 평가에 대비하여 자체적으로 익힌 실력을 겨룬 결과로서, 익산 대표로 출전한 익산모현초등학교가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한껏 뽐내며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했다.
익산소방서 관계자는“이번 평가를 통해 어린이들이 안전을 다시 한번 생각하고 불조심에 관한 기본지식을 익힘으로써 어린이 안전사고 감소에 크게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