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는 설 명절을 맞이해 다중이용시설 안전을 위한 21일까지 유관기관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익산시와 소방서, 전기안전공사, 가스안전공사, 건축사, YMCA 등 공무원과 전문가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은 재래시장과 대형 상가, 공용터미널, 공연관람시설, 위락휴게시설 등 16개 시설을 점검 한다.
특히 건축, 소방, 전기, 가스 등 결함사항이 발견될 경우 즉시 위험요인 해소 등 안전관리대책을 강구해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 각종 사고 예방을 위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오는 21일 익산나들목에서 사고예방 가두 캠페인을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