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일 익산시관내 9개 재래시장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익산사랑 상품권]홍보를 위해 북부.매일.중앙.창인.남부 시장에서 이한수 시장을 비롯한 시 간부들과 읍면동 주민자치위원, 부녀회원, 소비자 고발센터 회원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통시장에서 장보기와 ‘익산사랑 상품권으로 장보기 운동’을 전개한다.
[익산사랑 상품권]은 익산시 관내 재래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연중 5%할인된 금액으로 상품권을 살 수 있어 실제 상품구매 시 5%의 할인혜택을 보게 된다. 시는 이와 함께 다음달 13일(금)까지 [익산사랑 상품권으로 장보기]집중 홍보기간을 정하고 내 고장 소식지와 인터넷홈페이지 등을 통해 홍보할 예정이다. 또 읍면동사무소와 유관기관에 홍보물을 배부하는 한편 50인 이상 기업체와 기관 및 단체, 사회복지시설,학교 등에 협조 서한문을 발송하고 불우시설 및 불우이웃에 [익산사랑 상품권] 보내기 범시민 운동을 전개한다.
이한수 익산시장은 “재래시장에 활기를 불어 넣고 중소 상인들에게 힘을 북돋아 주기 위해서 시민들이 [익산사랑 상품권]으로 재래시장 이용을 생활화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