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농촌공사 익산지사는 30일 직원 50여명을 동원, 익산시 낭산면 성남리에 거주하는 김상구씨의 사과밭을 방문해 사과 재배 농가의 농촌일손돕기에 나섰다.
이날 방문한 직원들은 농가의 경영안정과 고품질사과 생산에 도움을 주고자 도시락을 지참하고 하루 동안 사과솎아주기를 실시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들은 최근 모내기철과 과일솎아주기 시기가 겹친 데다 농촌 인력까지 고령화와 부녀화되어 일손이 턱없이 부족해 적기 과일솎아주기를 못할 경우 고품질 사과생산이 어려워 경제적 손실이 우려 돼 농촌일손돕기에 나선 것이다.
한편, 익산지사는 모내기 영농급스와 농촌일손돕기를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직원을 2개조로 편성, 1조는 순조로운 모내기가 되도록 농업용수 공급에 전력하고, 2조는 농촌인력 감소와 농산물개방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하고 있다.
익산지사는 앞으로도 기계화영농이 불가능한 농가를 우선적으로 선정 일손돕기를 실시할 계획이며, 일손 부족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도와 신뢰받는 공사 이미지를 정립하고, 동반자적인 공감대가 형성되도록 총력을 다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