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훼손된 새주소 표지판 경찰도움 미치기 어렵게 해

등록일 2007년08월08일 00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현재 대부분의 건물에는 토지지번 대신 새주소 표지판이 건물에 부착되어 있다.

그리고 경찰은 112신고 접수 및 각종 사건을 처리하면서 대부분 건물 앞에 부착된 새주소 표지판을 보고 현장을 찾아간다.

하지만 간혹 현장에서 새주소 표지판이 붙어 있지 않거나 훼손되어 신고현장을 찾기에 애를 먹는 경우가 있다. 특히 야간의 경우에는 그러하다.

이는 새주소 표지판을 간판으로 가려 놓거나 건물 등을 신축할 때 떼어 버린 경우 등 관리를 하지 않기 때문이다.

경찰은 현장속에서 주민과 함께 생활하며 존재한다. 그래서 우리의 이웃이 어려움을 신고하면 3분이내 도착하기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하지만 "설마 내집에 무슨일이 있겠어"라는 안이한 생각에 관리를 소홀히 한 새주소 표지판이 불시에 발생할지 모르는 사건에 즉시 받아야 할 경찰의 도움을 어렵게 하는 것이다.

이제라도 집 앞에 설치된 새주소 표지판이 훼손되지 않았나 관심을 가지고 관리를 해야 할 때이다.

익산경찰서 차준창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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