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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주하고 있는 기능직 응시자들의 항의 민원
등록일
2007년03월02일 00시00분
제 목 : 제대로좀 하세요..
작성자 : 어설픈이 번호 21927
작성일 : 2007-02-28 오후 7:07:31 조회 214
아래 총무과 담당자님 국가유공자 예우에 따른 법률조항이라 하셨습니까? 그럼 국가보훈청에서 추천한 자로만 채용하라는 관계법조항이 있으면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타 국가유공자의 경우 이러한 사항을 접하지 못하여 응시의 기회조차 없다면
이것부터가 국가공무원법에 위배되는 사항아닌가요?
어설프게 답변하시다가 큰코다칩니다. 차라리 어설픈 답변을 해서
타 응시자들의 원성을 사는 일이 없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참으로 한심스럽고 개탄스럽습니다. 쯧쯧 빨리 익산시를 떠나야지...
******************************************************************************************
제 목: 기능10급 기계원 채용과 관련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
작성자: 총무과 번호 21926
작성일: 2007-02-28 오후 5:53:17 조회 277
기능10급(기계원) 채용과 관련하여 응시자분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자
답변드리겠습니다.
1.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32조 제2항 및 시행령 제51조
(기능직공무원등 의 특별채용)"의 규정에 의하면
국가보훈청의 추천을 받아 채용시에는 채용시험 공고절차를 거치지 아니하고
추천한자에 한하여 면접시험을 거쳐 채용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2. 이에 우리시 기능10급 기계원 채용시 국가보훈청의 추천을 받아
면접 시험을 거쳐 채용된 사안으로 공고 절차를 생략하게 된 것입니다.
기타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총무과 인사팀 840-3433으로 연락주시면 성심성의껏
답변하여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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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어째서..
작성자: 참을인 번호 21924
작성일: 2007-02-28 오후 5:04:17 조회 206
어째서 사과 한마디가 없는건가요?
삼백칠십여명을 우롱하고서는
전 이해하려 했습니다.
매일 매일 게시판에 올라오는 글을 보면서
화가 났습니다..
시민들의 작은 소리도 듣겠다고 선거철에 외치던 공약??
다 거짓이었네여
그리고 이번 내정자....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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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어찌 묵권할만 한 일입니까??
작성자: 믿음 번호 21923
작성일: 2007-02-28 오후 4:42:07 조회 200
한번 경험삼아 준비했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누구보다도 다급했기에 3시 면접 시간이 10시가 넘어서야
끝났지만..자그마하게 기대하며 집으로 왔습니다..
370명 아니 400명이 넘지요 난방기능직까지 한다면
400명 면접도 제대로 통솔하지 못하면서 어찌 익산시민 33만명을 실망시키지
않겠다고들 하는지..공직자에 대한 도리를 묻기전에
당신들부터 마음으로 부터 외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내정자..라는 말에 전 실망을 감출수 없었습니다..
이한수 시장님 !! 각성하십시요 그리고 공개사과 하십시요
측근을 옆에 두고 싶으시면 조용히 뽑으시지..5000원이 한푼이라 여겨질지 몰라도
400명이면 솔솔하시죠??
그거가지고 회식하셨습니까??
그러는 거 아닙니다.. 시의원님들... ㅋㅋㅋㅋㅋ
김밥하나 던져주고 욕안먹을줄 아셨습니까??
이미 짜여진 각본에 면접보는 저희를 보면서 시간은 왜 잡아먹었는지..
그렇게 라도 해서 시간외 수당 받으실라고 저희 400명을 잡아두셨는지..애고 한심합니다..
앞으론 그런 공개채용 하지마시고 고안에서 조용히 하세요 어차피 아는 사람은
다 안다고 합디다..
시민들에 민원이 귀가 아프고 우숩더라고 게시판에 글도 지우지 마시고
새겨듣기 바랍니다..처음처럼 시민의 말에 귀기울여 받아들일 자세가 필요하다 여겨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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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과연 시장도 몰랐을까 한통속
작성자: 분노 번호 21922
작성일: 2007-02-28 오후 4:06:36 조회 272
합격자 발표 이후 자유게시판에 올린 글을 하루도 빠짐없이 보았습니다
그날 면접을 함께했던 삼백칠십여명의 응시생들이 한결같은 마음일껍니다
열받습니다 짜증납니다
저 역시 익산시청 공무원들에 대한 실망은 이루말할 수 없을 정도이며 또한 어이없는 면접과 채용에 대한 사전 시관계자들과의 계획적인 xx가 있음이 분명한거 같습니다
함께 면접을 봤던 사람이 합격을 했다
합격자의 면접을 같이본 제가 너무나도 잘 알기에 더 참을 수 없이 분노하고 끓습니다
정말 이번 채용에 대한 시관계자들의 뭔가 조치를 취해야 하지 않나요
다시 채용을 하던지 아님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채용하기 위함이라면 알아서들 조용히 시청내에서 처리를 했었어야지
나머지 삼백칠십여명의 희생된 응시생들은 수입인지 오천원과
한가닥 희망을 걸고 열심히 면접 준비를 했던 시간과 면접당시의 엄청나게 소요된 시간들을 어떻게 보상을 하실건지요
아무튼 어떠한 조치(재채용을 하시든지)도 없다고 본다면 이번채용에 삼백칠십여명의 들러리들이 까페라도 만들어 대응해야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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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나도 기계원처럼 합격하고 싶다
작성자: 시민 번호 21909
작성일: 2007-02-27 오후 5:15:09 조회 337
기계원 부럽습니다.
공고도 나지 않았는데,
어떻게 하면 기계원처럼 기능직 합격할 수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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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들러리선 수험생들 정신적인 피해보상 해 주시오
작성자: 들러리 수험생 번호 21908
작성일: 2007-02-27 오후 5:10:00 조회 280
들러리선 수험생들 정신적인 피해보상 해 주시오.
요구를 들어주지 않을 경우 청와대 신문고에 민원접수 하겠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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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맞아요 기계원 하늘에서 떨어졌나봐요.
작성자: 희망을 잃은 사람 번호 21907
작성일: 2007-02-27 오후 5:03:00 조회 251
저번에도 자유게시판에 글을 남겼더니 기계원 글만 삭제 됐더라구요
뭔가 냄새가 난다.
정말 이상하죠?
왜 기계원 글만 삭제해요?
기계원 글만 삭제하라고 누가 시키나요?
대답 좀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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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기능직에 낙방한 수험생 여러분들 ~
작성자: 힘내세요 번호 21906
작성일: 2007-02-27 오후 4:55:45 조회 301
우리 이대로 바보처럼 살아야 합니까?
우리의 힘을 보여 줍시다.
한번 사는 인생 존재감 없이 살지는 맙시다.
돈없고 힘없이 낙방한 수험생 여러분들 힘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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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작성자: 녹차사랑 번호 21905
작성일: 2007-02-27 오후 4:51:19 조회 222
일반회사도 인사채용 이렇게 하지는 않는다.
익산시는 맨날 이런식으로 기능직 뽑았나?
공고에 없던 기계원 어디서 나왔나?
기계원은 어느별에서 떨어졌나?
기계원 카페를 하나 만드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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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이한수 시장님 보세요~
작성자: 시장님을 존경하는 수험생 번호 21903
작성일: 2007-02-27 오후 4:45:07 조회 326
평소에 존경하고 깨끗하게 정책을 펴셔서 정말 좋아했었는데
이번 기능직 합격자 공고를 보고 참을수 없어 글을 남김니다.
정말 억울해서 잠고 안오고...
익산 시민을 정말 아끼고 사랑한다면 이번 기능직 결과에 대해
다시 한번 검토 부탁드립니다.
첫째, 기능직 공고에 없던 기계원은 어디서 나왔습니까?
둘째, 면접은 공정하지 못했습니다. 공정하게 필기시험을 보게 해 주십시오.
한번 이한수 시장님을 믿어 보겠습니다.
******************************************************************************************
제 목: 왠 기계원 ??
작성자: 열받은 수험생 번호 21901
작성일: 2007-02-27 오후 4:39:11 조회 251
기능직 공고에 없던 기계원은 어디서 나왔습니까??
기계원은 신의 아들인가?
응시생들의 면접 점수를 공개하거나 필기시험을 보게 해달라.
요구를 들어주지 않을경우 들러리선 수험생들의 카페를 만들어 대응하겠습니다.
*****************************************************************************************
제 목: 기능직 보고나서
작성자: 낙 방 생 이..투덜거림 번호 21877
작성일: 2007-02-26 오후 12:33:20 조회 395
이번기능직 10급 보고나서 너무나 황당합니다
면접질문내용이 기능직이면 기능에관한 질문도 있어야 하는게 아닙니까....
자격증있는거로 실력을 가름하는것인지 ,,, 궁금하네요...
응시생들이 익산시에 대한 기본지식을 묻는 거에 대해서는 질문에 답할 수 있지만 익산시 공무원도 아닌데 익산시 동사무소 숫자를 어떻게 정확히 알수가 있죠......
그리구 더 황당한 면접관의 질문내용은 익산시 자치법규를 아느냐고 질문하는데...
이거는 익산시 공무원들두 몇명이나 알고 있을까요...무쟈 ...궁금하네요...
이거 미리 결정된자들을 위한 배려의 질문인가요..
어느분의 게시물 보니까 계약직들 직원들을 정규직 공무원으로 흡수하기 위한 ..
나머지 응시생들은 들러리 역할이라는데여...
응시생들의 면접 점수를 공개 부탁드립니다 ...사생활 침해라 공개 안되려나 ...
아님...행정 심판으로 가능 할까?????....
******************************************************************************************
제 목: 공채로 하지말고 아예 특채로 뽑으시오.
작성자: 익산시민을 탈퇴하며 번호 21873
작성일: 2007-02-25 오후 11:38:06 조회 425
이번에 응시는 안했지만 가족으로써 그리고 익산시민으로써 한마디 하고 싶습니다.
이번 응시생들 모두 다 저와 똑같은 생각을 했겠지만
너무나 준비도 안된 시정에서 출발한 결과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이번 시험의 경우는 응시생 모두를 농락한 것 뿐이라 생각되며
이를 주최한 익산시와 면접관들의 자질또한 의심가는 부분입니다.
솔직히 말해 이번 응시생들보다 하나 잘난 것 없지 않소?
공무원이 언제부터 이리 인기였다고..끌끌..
예전에 시험볼 때와 비교하면 현재 응시생들의 수준이 훨씬 높다는
것은 더 잘알것입니다...기분 상했다면 이해하시오..
속좁은 제가 기분상해 그러한 것이니...
이번 시험에 불합격했다고 해서 이렇게 이야기하는 거 아니니
능력있고 마음 넓은 시공무원들께서 이해하시길...
누군가 그러더군요..이미 내정되어 있는 시험 무어라 보느냐고?
익산시에 혹시 누구 잘아는 의원이나 책임자를 아느냐고?
그런거 없으면 애당초 지원도 하지말라더군요..씁쓸한 마음으로
그래도 그러겠느냐고 면접에 응시하라고 독려했던 제자신이 부끄럽고
미안할 따름입니다.
발품팔아 서류 다떼고 그 늦은 시간까지 면접보느라 식사도 못하고..
제가 그렇다할 배경이 없어서 도움이 못되어서..
엄연히 이번 응시생 모두 익산시민들입니다.
기능10급직 지원자들이라고
우습게 봤습니까? 당신네들 월급주는 익산시민들이라 말입니다.
이런거 하나 제대로 처리도 못하면서 30만 넘는 익산시민의 발이된다고들
합니까?
어이가 없습니다. 제손으로 뽑은 익산시장부터가 신뢰가 가질 않습니다.
왜 익산시 인구가 갈수록 줄어드는지 조금은 이해가 됩니다.
수출입공단 문닫은 곳이 한두군데이며 그렇다고 젊은 사람들 취업할 만한
업체가 들어서있는 것도 아니고,,그렇다고 교육시설도 부족하여 타 도시로
갈 수밖에 없는 현실..
이 모두가 익산시의 책임은 아니라고 하겠지만 그동안 시공무원들은
익산시민의 혈세를 가지고 무엇을 했습니까?
본인의 월급과 자녀에 대한 교육문제에만 고민하지 않았습니까?
한번씩 일때문에 시청에 들르면 정말 열심히 하는 분이 계신가 하면
멍한히 앉아있는 할일 없는 공무원들 많이 보았습니다.
제 말이 아니라고는 부인 못할 것입니다.
易으로 한번 생각해서 이번 응시생들이 본인이고 본인들의 가족이라고
생각한다면 이러한 市政은 앞으로는 다시는 없기를 바랍니다.
익산시민이라는 꼬리표도 얼마남지 않은 나로서 괜한 소리했다하십시오.
다른 데 가서 창피해서 말못합니다. 익산시민이었다는 소리도...
글 올린 것 함부로 삭제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
제 목: 10급 기능직 채용
작성자: 10급 번호 21871
작성일: 2007-02-25 오후 4:59:05 조회 424
10급 기능직 채용 정말 멉니까?
사람가지고 장난하는것도 아니고
올린글도 지워지고
계약직인 사람을 정규직으로 전환하려고 시험 보는 경우가 말이 됩니까?
5000원씩 받고 면접관이외 진행분들은
수당 챙겨 먹고 좋겠네요~
이글도 지워지려나??
정말이지 댁들이 당하지 안아서 그렇지
자기 아들딸이 당했다 생각해보시오
어떻게든 공무원이 되보고자 했던 수험생들은
놀아났던겁니까?
익산시청 홈페이지에 가면 다 나와있다는
첫번째 면접관 여자분!!
익산시 살면서 익산을 모른다는게 다 우리탓입니까?
시청 홈페이지에 올리면 다 입니까?
글 모르는 사람...
컴퓨터를 잘 다루지 못하는 어른분들은
익산시청 홈페이지 백번을 와도 모릅니다.
실질적으로 우리가 피부에 와닿게 해줘야 하는거 아닙니까?
시청 홈페이지 가보라고 하기 전에
익산시를 알리기위해 실질적으로 뭘 했는지
생각해보십시오.
그리고 그 외에 이번 면접중에 공무원의 자세에 대해 물어봤는데..
이론만 그렇게 따지지 말고
본인들이 과연 공무원의 올바른 상인지
가슴에 손을대고 물어보십시오!!
정말이지
익산시 떠나고 맙니다!!!
이렇게 진행을 하니 국가가 망하고 욕을 얻어 먹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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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희망이 없군요..
작성자: 응시자 번호 21857
작성일: 2007-02-23 오후 2:21:44 조회 407
면접때 정말 거창하게 공정하게 심사는 하는것처럼 포장만 그럴듯한데..
정말 어이가 없군요..
결국 시청 비정규직 직원을 정규직으로 채용하기 위한 그런거 였나요..
몇백명이나 응시하고 또 면접때 그고생을 시켜가면서 말입니까..
면접에서의 질문처럼 공무원의 자세, 공무원에게서 받은 느낌등
이젠 할말이 없는 답이 되겠군요..
정말 이런것인지 익산시가 싫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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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10급합격여부판단기준 점수공개
작성자: 응시생 번호 21856
작성일: 2007-02-23 오후 1:44:15 조회 485
10급 합격자 발표봤습니다.
머 예상이야 했지만..
역시나 인듯..(누가그러더군요 누구 빽이 더 쎈지 그게 합격기준이라고ㅋ)
점수 공개 안합니까?
합격판단 기준이 무엇인지 궁금하군요
그리고 기계직은 언제 채용공고라도 했나요?
ㅎㅎㅎ
이제 사회에 한걸음 걸으려는 제 눈에..
공직사회의 부도덕함을 또한번 느끼게 해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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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기능직 면접에 대해...
작성자: 기능직 면접응시생 번호 21854
작성일: 2007-02-23 오전 11:14:55 조회 455
일하고 싶은 곳에서 일 할 수 있는 나라...
우리 모두가 원하는 거 아닌가요....근데 면접은 정말 어이 없었습니다. 면접대기자와 면접 끝난 사람들과의 교류도 무방비 상태고...면접을 먼저 보신분이 나중에 보는 사람한테 뭘 불어봤다고 정도 말하면 그 다음 대기자는 거기에 대비해 말 준비만 하면 될 정도로 거의 같은 질문을 물어 보는 것 같았습니다... 하물며 자격증 시험에 응시를 해도 핸드폰도 가지고 들어 가면 안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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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기능직 10급 면접.
작성자: 시험응시생 번호 21841
작성일: 2007-02-22 오후 1:33:07 조회 563
솔직히 이번 10급 시험 황당하기 그지 없습니다
1차부터 300명이 넘는 수가 합격한것도 그렇지만
그 사람들 면접 보는데 걸리는 시간도 예상하지 못했단 말입니까?
면접시험의 효율성을 위해 수험표번호 순으로 시험시간을 정한건
시간조차 예상하지못하고 그냥 올린겁니까?
아무리 늦어져도 오후 3시타임에 면접이 정해져 있던 저의 경우
2시조금 넘어 대기하고 있었는데 그시간이 되도록
오전 타임이 끝나지도 않은 상황이더군요
갈수록 예상시간은 지체되고 무려 도착해서 6시간을 넘게 기다렸고
면접보기전까지 7시간은 기다렸다가 시험을 봤습니다.
이게 말이 됩니까??
미안하다고는 하지만..
내정자가 있다는 이야기에도 불구하고
한가닥 희망을 갖고 기다리는 저에게는
면접보는 때보다 기다리는 그 자체가 고통이였습니다
또한 이렇게 많은 수험생들이 그 면접을 위해 기다리는데..
입구장에는 생수통 조차 준비되어 있지 않더군요(7시가 되니 그때서야 미안했는지
물병 몇개와 김밥 주시더군요..김밥 한줄을 받기위해 그렇게 기다린게 아닙니다!)
물론 이게 중요한게 아니지만..
면접을 보기위한 시험 응시자들을 위한 최소한의 배려조차 되어지지 않은 상황에
너무 화가 납니다!
면접관님들 공무원님들 모두 고생하신 사실은 저 역시도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300명이 넘는 이 모든 수험생을 두명씩 짝을 지워
네팀면접관님들께 면접을 보는 동안
개개인에게 과연 형평성있는 질문이 가능했을까요?
예를 들어 같이 시험보신 다른 응시자분에게
옮겨가면서 자신의 성격 장단점만 물어보더군요!
시험도 아닌 면접을 통한 합격여부!!
면접을 통해 과연 얼마나 판단할수 있을지 정말 의문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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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기능직 직원 채용 면접에 관해
작성자: 백조 번호 21840
작성일: 2007-02-22 오후 1:07:55 조회 497
안녕하세요 .
이태백이라는 말이 나올정도로 실업자가 많고 공무원 취직에 열올라 있는 요즘 익산시 기능직 채용은 정말 가뭄에 단비같았고 저도 지원을 했습니다.
그런데 이건 정말 아닌거 같습니다.
면접은 1시에서 3시사이에 볼꺼라는 말과 다르게 오후 3시가 넘어가는데도
오전 면접 볼 사람이 아직도 많이 대기 중이라는 겁니다.
물론 거기 앉아서 면접관을 보려고 기다리는 사람들은 직장을 원해서 아쉬워서 앉아서 시계만 처다보는 사람들이죠.
그런 사람들에게 하루종일 기다리라는건 잔인한거 아닌가요.
물론 능력있는 사람을 채용하고 싶은 익산시 면접관님들의 마음은 이해합니다.
하지만 시간을 엄수하지 않고 무조건 기다리라고 하는건 고용하는 사람들의 횡포라고 밖에 생각이 안됩니다.
그렇지 않다면 시간을 정해놓을 이유가 뭐가 있겠습니까.
어쨌든 시간 엄수도 하지 않고 사람들을 무작정 기다리게 하는 이런 일은 앞으로 시정해야 될 사항인거 같습니다.
소통뉴스 편집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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