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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학교 2006학년도 학위수여식

박사 125명, 석사 302명, 학사 3,112명 등 3,539명에게 학위수여

등록일 2007년02월20일 00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원광대학교(총장 나용호) 2006학년도 학위수여식이 20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윤여웅 원광학원 이사장과 나용호 총장을 비롯해 학교관계자와 학생, 가족 등 1만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생회관 대강당에서 개최되었다.

박사 125명, 석사 302명, 학사 3,112명 등 총 3,539명에게 학위가 수여된 이날 졸업식에서는 평균평점 4.5 만점에 4.39점을 기록한 의학과 박세영 양과 원불교학과 박성호 군이 각각 학업최우등상과 공로상으로 이사장 상을 수상했으며, 평균평점 4.44점을 기록한 원불교학과 신임식 양을 비롯해 총학생회장을 지낸 김상모(기계시스템디자인공학부) 군, 야구부 주장 최열안(스포츠레저학부) 군, 핸드볼 선수 윤시열(체육교육과) 군, 응원단장 최승용(경영학부) 군 등이 각각 학업최우등과 공로를 인정받아 총장상을 수상했다.

또한 성적이 우수한 376명이 학업우등상을 받았으며, 제48회 사법고시에 합격해 자랑스러운 원광인에 선정된 법학과 송명호 씨를 비롯한 6명이 총동문회장상을 받았다.

윤여웅 이사장은 치사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원광가족이라는 자부심과 명예를 잃지 말고, 감사보은하고 참된 인격을 가진 개벽의 일꾼으로서 21세기를 향도하는 주역이 되어 모교를 빛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으며, 이어서 나용호 총장은 훈사에서“교정을 떠나서야만 자기 자신이 진짜 어떤 사람인지 알게 되고 진짜 자기 자신을 찾을 수 있다”며, “자신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을 찾고, 많은 고민들을 모두 긍정적으로 받아들인다면, 정말 즐거운 인생이 시작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체 학위수여식에 이어 11시 30분부터는 지정된 장소에서 단과대학 및 학부별로 각각 학위수여식을 가졌다.

소통뉴스 이백순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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